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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19

Revolutionaries, Nursery Rhymes, and Edison Wax Cylinders

: The Remarkable Tale of the Earliest Sound Recordings of Korean Music

About the Book/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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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최초의 음원 : 1896년 7월 24일 : 민요

Korean First Recording, July 24, 1896, Minyo, Korean Traditional Songs

한민족 최초의 음반은 1896년 7월 24일에 녹음된 현재 미국 의회도서관 지하수장고에 잠들어 있는 6개의 에디슨원통형음반(실린더음반)이다.  이 녹음은 미국의 여성 인류학자인 엘리스 플레처 여사(1838년-1923년)가 워싱톤에 있는 자기 집(현재 미의회도서관 근처)에서 3인의 조선인의 소리를 담은 것이다.  이 음원은 현재 미국 메릴랜드대학에 재직하고 있는 프로바인 교수가 미의회도서관의 목록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미의회도서관으로부터 복사된 DAT테이프로 전달받아, 1998년 4월 25일 한국국악학회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프로바인 교수는 이 음원을 카세트테이프에 담아 처음 소개하였으나, 음질이 열악하고 전문소리꾼의 소리가 아니라서 관심을 끌지 못하였다. 2005년경에 필자가 이 사실에 주목하고 음원을 구하기 시작하였다.

(정창관 글 중에서 http://www.k-heritage.tv/brd/board/275/L/menu/256?brdType=R&bbIdx=1800)

Speaker : 로버트 프로바인

Robert C. Provine

Emeritus Professor, Musicology at University of Mary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