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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7, 2018
시애틀 이야기 : 자연, 사색, 그리고 사람
Seattle Stories: Nature, Thoughts an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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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이야기시애틀이야기 / 저자 : 김태엽, 윤찬식, 황양준

시애틀을 바라본 세 사람의 이야기. 김태엽은 여행 일선의 현장인 아시아나 항공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애틀에서 주재한 경력의 소유자다. 윤찬식은 외교부에서 일하며 역시 시애틀에서 체재한 바 있다. 황양준 또한 시애틀에서 정착해 한국일보 시애틀지사의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시애틀과의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누구보다도 시애틀을 속속들이 이해하고 있다. 그런 그들이 시애틀을 바라보며 사색한다. 그곳에는 자연이 있고 사람이 있으며 문화가 있다.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그것들은 때론 화려하고 낯설다. 그러나 사색과 소통의 여운이 깊은 만큼 시애틀은 사랑스럽다.

 

Speaker : 김태엽 & 황양준

Tae-yup Kim

고려대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캐나다 콩코디아 대학 국제항공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0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하여 국제업무, Alliance 팀장, 마닐라 지점장, 시애틀 지점장, 항공보안 팀장을 거쳐 현재는 대외협력 담당 상무로 본사에서 일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지리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 국내외 여러 곳을 다녔고, 2012년부터 2016년 초까지 시애틀에 주재하면서 세계적으로 다양하고 역동적인 미국 서북부, 특히 워싱턴주의 자연에 푹 빠져들었다. 자연과 역사 탐방을 위해 어디론가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스토리 유목민이다.

Yang Joon Hwang

사회학을 전공한 뒤 졸업과 함께 1991년 한국일보에서 입사해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5년에 걸친 사회부ㆍ경제부ㆍ국제부 기자 생활을 하다 2006년 한국기자협회 지원금을 받아 미국 연수를 한 뒤 시애틀에 정착했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취재부장을 거쳐 2009년부터 편집국장이 됐다. 2013년 시애틀지역 한인 온라인 미디어인 시애틀N의 공동 창업자로 참여해 편집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일간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을 맡아 이민의 땅인 미국 구석구석에서 삶을 가꿔가고 있는 동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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